이제 비공개 계정으로 DM 보내는 거, 정말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목차
- 트위터 비공개 계정(비계) DM의 기본 이해
- 비공개 계정 DM을 보내는 방법
- 팔로우하지 않고 DM 보내기
- DM 설정 변경으로 메시지 요청 관리하기
- DM 시 알아두면 좋은 팁과 주의사항
1. 트위터 비공개 계정(비계) DM의 기본 이해
당겨주세요!
트위터에서 ‘비공개 계정’이란, 계정 주인이 승인한 팔로워만 게시물을 볼 수 있도록 설정된 계정을 의미합니다. 흔히 ‘비계’라고 줄여 부르죠. 이런 비공개 계정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방법은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간단한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이 DM 수신 설정을 어떻게 해두었는지에 따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이 ‘모든 사람으로부터 메시지 요청 허용’ 설정을 켜두었다면 팔로우하지 않아도 DM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DM 보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비공개 계정 DM을 보내는 방법
트위터에서 DM을 보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상대방의 프로필 페이지에 있는 ‘메시지’ 버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공개 계정의 경우, 팔로우 상태가 아니면 이 버튼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상대방의 DM 수신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법 1: 상대방의 프로필 페이지에서 DM 보내기
- 상대방의 트위터 프로필로 이동합니다.
- 팔로잉 버튼 옆에 있는 메시지 아이콘을 찾습니다.
- 이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메시지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 메시지를 작성하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직관적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상대방이 ‘모든 사람으로부터 메시지 요청 허용’ 설정을 켜두었을 때만 가능합니다. 만약 이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3. 팔로우하지 않고 DM 보내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일 텐데요,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공개 계정에 DM을 보내는 것은 특정 조건에서만 가능합니다. 바로 상대방이 ‘모든 사람으로부터 메시지 요청 허용’ 설정을 활성화했을 때입니다. 이 설정은 사용자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도 DM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단계별 상세 가이드:
- 먼저 DM을 보내고 싶은 비공개 계정의 프로필로 들어갑니다.
- 프로필을 보면 ‘메시지’ 버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팔로우하지 않았음에도 이 버튼이 보인다면, 상대방은 DM 요청을 허용한 상태이므로 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 만약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그 계정에는 DM을 보낼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팔로워만 DM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두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DM을 보내려면 먼저 팔로우 요청을 보내고 상대방이 이를 수락해야 합니다.
DM을 보낼 수 없는 경우:
- 상대방이 DM 수신 설정을 ‘팔로워’로만 제한한 경우
- 내가 상대방에게 차단당한 경우
- 트위터 시스템상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한 경우
4. DM 설정 변경으로 메시지 요청 관리하기
자신의 계정으로 DM을 받는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DM을 보낼 수 있게 할지, 아니면 팔로워만 가능하게 할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DM 수신 설정 변경 방법:
- 트위터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설정 및 개인정보’ 메뉴로 이동합니다.
- ‘개인정보 및 보안’을 선택합니다.
- ‘다이렉트 메시지’ 항목을 누릅니다.
- ‘모든 사람으로부터 메시지 요청 허용’이라는 옵션이 보일 것입니다. 이 옵션을 켜거나 끄면 됩니다.
- 켜기: 팔로우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 모든 트위터 사용자가 나에게 DM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이 경우 DM은 ‘메시지 요청’ 폴더에 모이게 되며,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끄기: 나와 서로 팔로우하는 사람들만 나에게 DM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이 경우 상대방이 DM을 보내려 할 때 ‘메시지 전송 불가’라는 알림이 뜹니다.
이 설정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메시지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공개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무분별한 DM을 방지하기 위해 이 설정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5. DM 시 알아두면 좋은 팁과 주의사항
DM을 보낼 때 몇 가지 사항을 미리 알아두면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 메시지 요청 폴더 확인하기: DM을 보냈는데 상대방이 읽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DM이 ‘메시지 요청’ 폴더에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이 이 요청을 수락해야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팔로우 요청 후 DM 보내기: 팔로우하지 않은 비공개 계정에 DM을 보내고 싶지만, DM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먼저 팔로우 요청을 보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요청을 수락하면 자동으로 팔로워가 되므로, 그때 DM을 보낼 수 있습니다.
- DM의 메시지 전송 한도: 트위터는 스팸 방지를 위해 하루에 보낼 수 있는 DM 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메시지를 한꺼번에 보내면 잠시 DM 전송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매너 있는 메시지: 비공개 계정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처음 DM을 보낼 때는 자신을 소개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이나 스팸성 메시지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계정 차단 확인: 만약 DM 전송이 계속 실패한다면,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단당한 계정은 상대방의 게시물이나 프로필을 볼 수 없으며, 당연히 DM을 보낼 수도 없습니다.
- 단체 DM 기능: 트위터 DM에는 여러 사람을 한 대화방에 초대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룹 DM 기능도 있습니다. 이는 여러 사람과 동시에 소통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그룹 DM에 속한 모든 구성원은 해당 그룹의 메시지를 볼 수 있으므로 프라이빗한 대화는 개인 D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트위터 비공개 계정에 DM을 보내는 방법은 상대방의 DM 수신 설정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DM 버튼이 보인다면, 팔로우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뜻이므로 망설이지 말고 보내세요. 만약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팔로우 요청을 수락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간단한 원리만 이해하면 트위터 DM 사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